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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주말 야구장 등에서 '투표 독려' 홍보전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과 30일 서울 잠실야구장과 홍대,신촌 등에서 6.2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9일 오후 3시부터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상대로 투표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카라의 시구와 페이스페인팅, 대형 현수막이 하늘로 올라가는 퍼포먼스 등을 통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선관위는 또 이날 젊은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대학가에서 홍대와 이대, 신촌 등 홍보전을 벌인다. 이번 지방선거 슬로건인 '투표로 말하세요'라는 홍보 문구가 새겨진 의상과 피켓으로 유권자의 투표 의식을 재고시킬 예정이다.


30일 오후에는 강남과 압구정동 등에서 남자모델이 자동차 트렁크에 헬룸 풍선을 채운 뒤 하늘로 날려 보내고 여성 유권자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는 '프로포즈 퍼포먼스'를 통해 젊은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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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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