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난 19일 상장한 만도가 13만원을 돌파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27일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0원(14.78%) 상승한 13만2000원을 기록했다. 주요 매수창구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이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부품회사인 만도는 10년만의 재상장으로 상장 첫 날 부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만도의 전자제어유닛 설계 기술 등 자체 기술력이 호평을 받으며 상장 이후 줄 곧 공모가(9만원)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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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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