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여성 청소년 등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는 기존의 복지행정서비스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맞춤형 신복지행정'을 펼친 결과 2년 연속 전국 예산조기집행 최우수구, 노인복지대상, 꿈나무 프로젝트 최우수구, 푸드마켓 최우수구, 대사증후군 관리 최우수구, 교육 모범구 등 많은 상을 받고 여러 자치구의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어 화제다.
◆실버라이프 언제나 청춘을 꿈꾼다!....
화투치고 담배피우고 소주마시던 노인정이 그 자리에 건강문화교실과 컴퓨터교실, 취미활동 등이 채우고 있다.
50여개 경로당에서 웃음 가요 서예 컴퓨터 요가 헬스 단전호흡 우리춤 체조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강사, TV 냉장고등 가전제품, 안마의자 등 건강운동기구와 각종 물품지원 등으로 노인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경로와 효친사상을 기리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내 중소기업과 130여 경로당간 전국 최초의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고 평소 말벗, 봉사활동과 명절때는 직접 찾아나서 작은 정성으로 대하기도 한다.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과 사랑나눔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구는 매년 어르신 사회 참여와 경제자립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안내, 공영주차장 안내, 무지개 택배사업, 밑반찬사업,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등의 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적합형 공공일자리 등을 총망라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또 국가를 위해 애국한 국가유공자에게는 오는 7월부터 보훈수당 지급과 거주자 우선주차 배정 등으로 아낌없는 복지정책을 펼친다.
전국 최초 성동치매지원센터 개설, 65세 어르신들 동네한의원서 무료진료, 성수보건분소 개소, 성수 데이케어센터 개설, U-헬스관리센터 3곳 운영,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찾아가는 물리치료와 혈액측정, 건강지도 등 다양하고도 차별화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 성동구가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성동구는 획기적인 저출산대책 일환으로 별도 T/F팀을 가동하고 있다.
구는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구(3인이상 자녀를 둔 가구)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 의무화해 다자녀 세대주에게 공동주택의 우선 취득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 구립보육시설이 입소대기 아이들로 넘치는 상황을 감안하면 민간(가정)보육시설과 방과후시설 보육료가 비싼 점은 부담일 수 밖에 없었다.
구립보육시설 신청은 항상 넘쳐나며 민간(가정)보육시설은 훨씬 많지만 오히려 신청이 부족해 시설이 남아돌 수 밖에 없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올부터 민간(가정)보육시설 입소시 월 5만2000∼6만6000원 구립보육시설 보육료간의 차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다둥이에게 보육료 50%를 지원하던 것을 보육료 전액(100%)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거주(1년기준) 산모의 출산장려금으로 둘째아 20만원, 셋째아 50만원, 넷째아 이상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또 다자녀 가구에 대해 거주자우선주차 우대 배정키로 했으며 임신검사, 철분제 지원등 아낌없는 건강지원 정책도 펼치고 있다.
◆꿈나무는 미래의 희망....
2008년 7월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안전하고 건강한 성동, 즐겁게 배우는 성동, 더불어 함께하는 성동, 미래를 준비하는 성동이라는 4대 정책 목표 아래 120여개가 넘는 대규모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질환 예방을 위해 금호동1가에 전국 최초 친환경 아토피 전문 어린이집을 개관했으며 초등학교 2개소와 어린이집 2개소를 올 아토피 안심학교로 선정하고 전교생 약 2300여명에 대해 아토피 무료검진을 실시중이다.
그 밖에 용답어린이집 신축과 보육지원센터가 포함된 건강지원센터를 개관해 부부관계, 자녀와의 대화, 생활문화 개선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성동구는 학교 급식챙기기에 나섰다.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아 학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학교 교육경비를 대폭 늘리고 학교급식시설을 직접 찾아 모니터링 했다.
또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500여명의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방과후 공부방을 개설, 학습교육과 함께 인성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다.
전국 최초 어린이 눈높이 운동장을 개설, 아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어린이통학로 일제정비와 인조잔디구장 교체,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학습장 개장, 상상어린이공원 개장, 음식문화 개선 실천 아동극 공연, 어린이 암벽등반교실, 학교공원화 사업,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 그리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등의 여건을 마련했다.
또 전국 최초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어린들의 물샐틈없는 안전지대를 확보하고 있다.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가동....
'엎드려 운전하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지체장애 1급 김인호씨가 소장을 맡고 있는 전국 최초 '성동장애인클린센터'를 개설 운영함에 따라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꿈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구는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2010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 인프라 개선, 행정도우미 운영, 장애인 소득증대, 재활치료, 자립지원, 영업장 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 총 4개분야 20개 핵심사업을 마련, 시행중이다.
구는 장애인복지관을 증축, 그동안 부족했던 수요공간을 확보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르 제공하고 있다.
또 지하철, 체육관, 도서관 등 승강기설치,공공시설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계시부터 직접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20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 장애인 드림사업단이 발족했다.
행정보조, 어르신 죽배달 등을 맡으며 여기에 따른 보수도 받는다.
구는 앞으로 문화공연시 20∼30석의 장애인 좌석 배려제를 시행한다.
또 장애인 점자명함제작, 점자 이름갖기 운동 등도 갖는다.
한편 장애인 자립생활 및 가족지원을 위해 주간보호시설과 공동생활 가정을 지원하고 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사업, 저소득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제공,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 홈 운영, 장애인전용주차구획선 정비, 무료서틀버스 운영, 편의시설 설치, 모니터링제 강화 등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해누리 카페(성동 장애인복지관 앞)도 개설한다.
비장애인과의 접촉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왕십리광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을 가져 구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성동
성동구 거리는 늦은 저녁에도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는 5월 전국 최초 여행(女幸) 밤길 안전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여행포럼 51명이(각동 3명씩) 자신이 거주하는 동을 야간시간대에 구석구석 방문, CCTV 공원 화장실 정류장 보안등 시설 등을 순찰하고 여성들에게 불편 불안 불쾌를 야기시키는 요소를 찾아내 즉시 개선에 임한다.
구는 또 여자가 행복한 여성전용 주차장 구획선 설치와 응봉산공원 등 공원을 여성이 이용하기 편하게 개선하는 중이다.
또 부동산 매매계약시 주의할점, 등기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성동 여행 부동산교실'과 아파트 등지에서 화초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성동그린 상담실'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교실, 생활체육·체조교실, 제화·비누제조·예식장 창업교실, 교양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성동 목요에듀피아 강좌가 성황리에 열리는 중이다.
또 미혼모 및 모자가정 창업지원 교실을 신설, 자활능력 향상과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는 아이 돌보미 서비스 제공으로 육아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
품격높은 교육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잠재력 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성동-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청년은 우리미래의 기둥
성동구는 5월 전국최초 유니-하이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한양대 동아리와 고등학교 동아리 5개 분야 200여명이 봉사활동과 맨토역할로 지역인재 약성과 나눔사회를 조성해간다.
조선시대 인재육성의 산실이었던 독서당의 정신이 재현될 수 있도록 금호동 1가 일대에 독서당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 우리 지역사회의 교육.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구역별 도서관을 운영, 공부하는 성동의 학습분위기를 형성해 나간다. 학교도서관 개방사업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간다.
사근동에 영어과학도서관, 영어체험학습관을 조성한다. 학교교육경비도 대폭 늘리고 왕십리 뉴타운내 명문고와 명문초등학교를 금호옥수지역에 명문고를 유치한다.
장학기금도 100억을 목표로 대폭 늘려 나간다. 사교육비 증가로 인한 교육 양극화 해소 대안으로 자기주도학습 강화와 2010성동 사이버 스쿨(초.중등)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체험 교실, 건강리더 양성과 한양대 교수들이 저소득층을 직접 지도하여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 '성동-한양 영재 수쿨'을 운영중이다.
청년일자리 발굴을 위해 중소기업종합센터를 개설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창업교실, 맞춤형 교육 등도 연중 실시중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특별한 지원....
성동구는 저소득 가정에 중고 컴퓨터 냉장고 가스렌지 세탁기 가구 자전거 등을 새것으로 바꿔는 나눔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자전거 300대와 많은 가전제품과 책상·의자 등을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또 산재근로자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한부모 가정 재활 및 취업지원과 도배장판, 형광등 등을 교체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새집처럼 고쳐 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성동구 직원 1팀 1가구 자원봉사 결연을 맺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잉여식품이나 물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주민에게 무상 또는 소액을 받고 판매 지원하는 '성동푸드마켓 희망나누미' 사업이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성동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책으로 외국인근로자센터에 카페설치와 일자리발굴 센터를 운영중이다.
구는 노령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구는 교육 건강 복지 취업 프로그램 확대와 경로당 확충과 노인실버문화센터 건립 등으로 어르신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또 저출산대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책 개발과 장기적 시스템 마련하여 아이낳기 좋은 성동을 조성해 나갈계획이다.
또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서는 재활교육과, 의료비 지원, 일자리 발굴, 자립기반 지원 등을 강화한다.
꿈나무, 청소년들에게는 미래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한양대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경비지원 강화 등에 나서며 각종 편의시설 설치시 여성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행정을 도입하며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정도 펼친다.
장금찬 주민생활지원과장은“각계각층 남녀노소 구민모두가 함께 더불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성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