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삼성화재는 2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의 아동복지시설인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초등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화재는 5월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80개 봉사팀을 구성해 농촌결연마을 방문·결연봉사처 방문·교통사고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며, "금융경제교육·교통안전교육·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os="C";$title="해송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왼쪽).";$txt="";$size="550,365,0";$no="20100526111908921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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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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