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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 질환·탈모 책임지는 보험 나왔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6일부터 30~50대 남성의 비뇨기계 질환 입원·수술비 등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는 '헤라클레스 남성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중년 남성들이 지불하는 질병 진료비중 2번째로 많은 질병이 '비뇨생식기계 질환'인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업계 최초로 중년 남성의 비뇨기계 질환 입원·수술비 특약을 개발했다.

또 '탈모방지비용' 특약을 신설, 상품 가입 후 매 3년, 5년마다 각각 30만원, 50만원을 남성들의 미용비용으로 제공한다. 가장이 상해·질병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때 지급되는 사망보험금을 주택자금 상환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입금액을 매년 연금 식으로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특약도 있다.

이밖에도 성인병, 고액암과 업무중 상해·질병사고, 여가활동(골프) 등 다양한 특약을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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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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