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전국 28개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주요 도로변 가시권 중심
$pos="L";$title="숲 가꾸기 전 모습.";$txt="숲 가꾸기 전 모습.";$size="257,184,0";$no="201005240958463973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중 전국 도로변 산림 2만3000ha에 대한 숲 가꾸기 작업이 펼쳐진다.
산림청은 24일 올해 전국 28개 고속도로, 국도 등 주요 도로변의 가시권 산림 약 2만3000ha에 대해 숲 가꾸기를 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특히 올 가을 열리는 G20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 이목이 우리나라에 쏠려있는 만큼 국토면적의 65% 차지하는 산림을 대대적으로 손질, ‘선진한국’에 걸 맞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 계획이다.
$pos="R";$title="숲 가꾸기 후 모습.";$txt="숲 가꾸기 후 모습.";$size="297,222,0";$no="201005240958463973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부분의 고속도로변 숲은 산림녹화와 경사면 안정이란 도로보호에만 치중, 경관적인 아름다움을 포함해 숲이 갖는 여러 기능들을 제대로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산림청은 고속도로변 가시권의 숲을 ▲경관을 좋게 하고 ▲재난으로부터의 민가보호 등 재해방지 ▲도로 방음·차폐 효과 ▲주변마을의 생활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수 있게 숲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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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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