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금난새 \"행복을 나눠주는 지휘자가 되고 싶다\"";$txt="[사진=MBC]";$size="312,458,0";$no="20100519232810448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40여일만에 방송이 정상화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비연예인 출연에 기대했던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3%를 기록했다. 파업 전 마지막 정상 방송이었던 지난달 7일 엄정화 출연 방송분인 15.9%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비연예인인 금난새의 출연으로 파업 중단 후 오랜만에 스타급 연예인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흥미를 당기지 못한 탓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 지휘자 금난새가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금난새는 '무엇을 더해야 대중들이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 만의 철학으로 오케스트라를 변화시킨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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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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