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구 온라인 도서관으로 전자책 보러 오세요"

중구 구립도서관 및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도서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가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신당2동에 있는 중구 구립도서관과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사업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자책(e-book)이란 문자나 화상과 같은 정보를 전자 매체에 기록, 서적처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를 말하며 온라인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 올 3월 구축을 완료한 전자책도서관은 중구 구립 도서관과 지난 4월 개관한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 927종 2473권, 성인도서 1190종 3570권이 확보돼 있어 문학 과학 동화 외국어 레저 등 다양한 분야별로 e-book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자책은 회원으로 가입 후 1인 3권까지 2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1회에 한해 2일 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회원 등록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재직하는 자로서 중학생이상 일반회원은 신분증 또는 학생증, 초등학생 이하는 의료보험증이나 주민등록 등본, 서울 소재 직장인은 신분증과 재직증명서를 가지고 도서관에 직접 방문, 회원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회원증 발급비는 1000원이다.


이와 함께 중구 구립도서관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초등학생과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논술과 역사논술, 가베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홀수 달마다 개강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3층 시청각실에서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도 상영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