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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18일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에 나섰다.
엠피온 내비게이션과 하이패스 단말기에 사용되는 실시간 도로교통정보를 포함한 펌웨어와 지도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직영 고객센터를 통해 엠피온이 소비자들 입장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그동안 전국 100여개 삼성전자 서비스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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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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