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SK컴즈가 하루만에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오전 10시26분 현재 SK컴즈는 전일 대비 900원(4.85%) 오른 1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컴즈가 오픈정책 발표 후 탄력이 둔화되면서 최근 약세흐름을 이어갔다"고 설명한 뒤 "SK텔레콤의 무선사업부 이관 효과에 SNS와 SNG의 성장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적 면에서도 트래픽 증가로 인한 검색과 입점광고 매출 호조로 2·4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 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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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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