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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진출하면 디럭스룸이 단돈 4만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2010 월드컵 패키지 ‘16강보다 높이 쏴라!’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2010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의 최종 성적에 따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6강보다 높이 쏴라!’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의 특징은 월드컵에서의 우승 성적에 따라 최저 4만원까지도 패키지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

패키지 예약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6월 9일부터 8월 31일 까지다.


기존 패키지 가격 18만원에서 대한민국 16강 진출 시 16만원, 8강 8만원, 4강 4만원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시점에 패키지 최저 가격인 4만원을 선금으로 입금만 하면 된다. (이상 부가세 불포함, 취소 불가)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룸으로의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드셰프에서의 2인 조식, 엔터테인먼트 펍 바 그랑아 2인 웰컴 드링크, 객실 내 미니 와인 2병(Lajoya Chille Chardonnay & Cabernet Sauvignon) 및 에스프레소 커피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실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센터 무료 이용권, 무료 슈샤인 서비스, 사우나 50% 할인, 프랑스 정통 딸라소 마사지 ‘발네오 테라피’ 20% 할인, 호텔 내 전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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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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