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노라조";$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326,0";$no="20100429093058497947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엽기 발랄한 듀오 노라조가 신곡 '구해줘'로 인기를 얻고 있다.
노라조는 15일 오후 4시 MBC 공개홀에서 열린 '쇼! 음악 중심'에 출연해 4집 '환골탈태'의 타이틀 곡 '구해줘'를 불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노라조는 이날 댄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외모 또한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라조 측은 "조빈과 이혁은 최근 종교 지도자인 석가모니와 예수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나왔다"며 "헤어스타일보다는 노라조가 인기를 얻고 있어서 더욱 화제를 얻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비 슈퍼주니어 2PM 애프터스쿨 다비치 이정현 비스트 거미 에이트 제국의 아이들 청림 노라조 유승찬 페이지 소야앤썬 금은동 등이 출연했다.
노라조는 지난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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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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