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한해운은 지난 1·4분기 94억1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93% 수준 축소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및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감소, 75% 축소된 5707억4900만원, 501억17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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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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