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가 75.58달러로 하락.."재고증가"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로 인해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에서 6월 인도분 원유는 배럴당 79센트, 1% 하락한 75.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올해 4.8% 정도 하락했다.


유가는 미 에너지부가 이날 원유공급이 3억6250만달러로 약 195만달러 늘었다고 발표함에 따라 하락했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의 제이슨 센커 대표는 "재고 증가가 유가를 하락세로 이끌었다"며 "공급 과잉으로 인해 먼저 인도하는 달의 계약이 이후 계약보다 더욱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원유선물 가격은 6월 인도분 원유가 7월 인도분 원유보다 배럴당 4.55달러 낮은 수준에 거래됐다. 직전월과의 차이가 지난해 2월 이후 최대폭 벌어졌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