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시영";$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408,570,0";$no="200910290800232429820A_1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시영이 타 방송사 연예정보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인 배우 송지효와 비교되는 것과 관련 "부담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시영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연예가 중계' 기자 간담회에 신현준과 함께 참석해 "SBS '한밤의 TV 연예'의 새로운 MC인 송지효씨가 진행하는 방소을 봤다. 잘하더라. 하지만 이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MC 도전은 나 자신으로서 새로운 도전"이라며 "각자 서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게 웃었다.
'생방송 진행에 대한 부담감은 없나'라는 질문에는 "없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가장 걱정되는 점을 웃음이다. 내가 웃음이 많다. 웃음을 참지 못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밝게 웃었다.
이시영은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풍성하고 재미있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이에따라 최장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33번째 여성 MC로서 김남주, 이소라, 전도연, 한지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의 뒤를 잇게 됐다.
한편 신현준과 이시영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연예가 중계' MC로 활약한다.
지난 1984년 방송을 시작한 '연예가중계'는 국내 지상파 3사 연예 정보프로그램 중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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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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