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채리티클래식 둘째날 합계 4언더파, 유소연 공동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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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정혜원(20ㆍ사진)과 김혜윤(21ㆍ이상 비씨카드), 조영란(23ㆍ요진건설)이 나란히 공동선두에 올랐다.
세 선수는 8일 제주 오라골프장(파72ㆍ656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러시앤캐시채리티클래식(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아마추어 한정은과 김효주, 이창희(21ㆍ팬텀)가 1타 차 공동 4위그룹(3언더파 141타)에서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
유소연(20ㆍ하이마트)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를 치며 공동 7위그룹(2언더파 142타)으로 뛰어올랐다. 김보배(23ㆍ현대스위스저축은행)와 이보미(22ㆍ하이마트) 등 '챔프군단'이 이 그룹에 진입해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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