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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리터당 1800원 돌파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휘발유 판매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첫째주 전국 주유수의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1.5원 오른 1737.0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800.3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1723.6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도 리터당 1.5원 오른 1525.2원을 기록했다. 반면 실내등유는 2.5원 내린 1074.4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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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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