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서울시 양재동에 있는 서초구립양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경석)에서 지역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SK브로드밴드 구성원과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는 행복코디가 서른 세 분의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 어버이날 선물로 금장미 장식품을 전달한 한편 노래자랑 레크레이션을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K브로드밴드의 법인고객으로 친환경제품 및 꽃배달 사업을 운영하는 그린주의가 공동 참여해,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 사회공헌의 의미를 살렸다.
한편 SK브로드밴드 구성원들은 7일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효 문화축제’에 참가해 어르신 700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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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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