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오는 12일까지 야외용품 및 먹거리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야외 활동시 기본적으로 필요한 나들이 은박매트를 평소보다 30% 저렴한 1740원에, 아이스박스(34L)를 3만4900원에 판매하고, 블루윙 캐노피 텐트(5~6인용) 2만9900원, 휴대용 가스렌지와 구이판 각각 1만원, 바비큐그릴(스탠드형) 3만9900원, 원형숯(1P) 1000원, 야외용 삼각의자 7000원 등을 마련해 실속 있는 야외용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먹거리로는 초밥을 개당 390원에 판매하고, 김밥재료인 한성 게맛살(160g)과 홈플러스 김밥단무지(550g), 홈플러스 김밥햄(140g) 등을 1080~1480원에 준비하는 한편, 김밥재료 2개 이상 구매시 10%를 추가 할인해 준다.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육류로는 부채살 구이용과 스테이크(100g, 미국산)를 각각 1580원에, 웰빙돼지 뒷다리(100g, 국내산)을 780원에, 안심한우 불고기(100g, 국내산)를 2980원에 준비했으며, 모듬소시지(100g) 1280원, 상추(대, 봉) 1680원, 쌈모음(봉) 2180원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또한 다양하게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매장 내 이벤트 행사장 상품에 한해 나들이 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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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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