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지난 4일 처리...행정절차 마무리해 조성 사업 탄력
$pos="C";$title="";$txt="";$size="550,413,0";$no="201005060740027651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4일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로부터 송도지구에 건설되는 151층 랜드마크시티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에 변경된 부분은 기존에 설계된 151층 인천타워의 위치가 조정됨에 따라 전체 획지 형태가 조정됐고, 구역 내 학교 위치도 바뀌었다.
또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면적 확보를 위해 단독주택용지 일부가 삭제됐으며, 기존 계획 중 문화시설을 도서관 용도로 확정하는 한편 중앙호수공원 인접 지역으로 위치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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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저층 타운하우스 건립, 해안 및 중앙호수공원 주변 워터프론트 활성화를 위해 공원 크기 증가,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및 외국인 투자유치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송도지구에 조성 중인 151층 송도랜드마크시티는 현재 기초공사를 위한 테스트 파일 시공 중이며, PF가 마무리되는 데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8년까지 151층 초고층 빌딩인 '인천타워'와 각종 레저ㆍ문화시설, 호수ㆍ공원, 주거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지구 6ㆍ8공구 내 5.8㎢ 부지에 2018년까지 총사업비 18조 8706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핵심 프로젝트인 151층 인천타워는 완공시점 기준 동아시아 최고 높이(약 600m) 빌딩으로 17만㎡ 부지에 오피스, 호텔, 아파트, 콘도, 쇼핑시설, 전망대 및 레스토랑 등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3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15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151층 빌딩 주변엔 국내 최초의 도심지 내 해상공원이 될 중앙호수,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계적 명소가 될 쇼핑ㆍ문화공간(Necklace), 바다로 열린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도크랜드(Docklands), 바다와 자연을 품은 세계적 명품 주거단지 등 내ㆍ외국인을 위한 최상의 사업환경과 주거환경을 갖춘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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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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