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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火예능 왕좌 '재탈환'(15.7%)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강심장'이 화요 예능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강심장'은 준국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보다 5.6%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가수 비(정지훈) 애프터스쿨 가희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비는 이상형으로 배우 임수정을 택했다.

이날 MC 강호동과 이승기는 비에게 미니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지금껏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한 적 없는 비는 이날 흔쾌히 이상형 월드컵에 나섰다.


함께 연기를 한 신민아, 송혜교, 한예슬과 이날 함께 출연한 정가은, 애프터스쿨 박가희, 김효진, 정주리 중 비는 임수정을 택했다. 덧붙여 그는 영상편지늘 통해 "함께 식사 한번 하자"고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그는 "너무 바쁜데 연애는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몰래 몰래 다 했다. 할 건 해야 되지 않느냐"고 당당히 밝히며 자신의 비밀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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