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5월의 신부' 된 고소영";$txt="";$size="504,718,0";$no="201005021449155339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일 오후 5시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고소영의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내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고소영은 알려진 대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톰 포드 턱시도를 입은 장동건과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고소영이 이날 착용한 시폰 헤어핀은 소유 웨딩의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이며 다이아몬드 귀고리와 헤어핀은 샤넬 파인 주얼리 제품이다.
또 두 사람이 교환할 결혼 반지는 쇼파드 제품으로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을 위해 야외무대에는 착용하지 않고 등장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이날 선배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은 뒤 다음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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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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