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거미, 신곡 '남자라서' 베일 벗었다..또 다른 매력 '과시'";$txt="";$size="550,840,0";$no="20100430105013142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거미의 '남자라서' 뮤비가 30일 오후 4시에 공개됐다.
티저영상을 통해 기대감을 높였던 김현중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정려원과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다.
‘남자라서’ 뮤비는 사랑을 처음 시작할 때와 달리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무심해지는 남자의 마음을 여성의 관점에서 섬세하게 표현했다. 우연히 한 집에서 살게된 김현중 정려원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추노'에 사용되었던 레드원 카메라가 동원됐고, 서태지의 '모아이' 뮤비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자라서’는 그 동안 거미가 불러왔던 짙은 R&B곡이나 슬픈 발라드곡과는 차별화된 매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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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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