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업계 카드사 1분기 장사 잘했다

시계아이콘00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전업계 신용카드사들이 1분기 장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6개 전업계 카드사들의 1분기 실적 조사결과, 1분기 당기순익은 49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192억원보다 18.3%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실적에 포함되지 않았던 하나SK카드가 올해 손실을 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늘어난 것이다.


◇누가 장사 잘했나=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익은 2626억원으로 전분기보다는 8.4%,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84.2%나 늘었다.
시장 점유율도 개인신용판매 기준 지난해 말 대비 0.8%포인트 증가한 24.4%를 기록했다.

신한카드 측은 "1분기 중 대손충당금을 65억원 환입해 대손충당금 적립부담이 발생하지 않았고, 상각채권도 915억원이나 회수하는 등 상각채권추심이익도 지속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는 1166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6% 감소했으나 이는 지난해 비자주식 매각 이익 등의 요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 측은 "지난해 1분기는 비자주식 매각이익 등 일회성 실적개선 요인이 있었다"며 "비자 주식 매각 이익을 제외하면 올 1분기 당기순익은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4.4% 많다"고 말했다.


롯데카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비자카드 주식매각으로 이익을 냈던 롯데카드는 당기순이익 380억으로 지난해 410억원보다 약 7%가량 감소했다.


현대카드도 711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기간 590억원보다 늘었고, 비씨카드도 210억원으로 지난해 3억원보다 크게 증가했다.


하나SK카드는 하나은행 분사 이후 신규 투자 등으로 손실을 나타냈다.


◇규모는 누가 앞섰나= 신한카드는 29조원의 취급고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24조2000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2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삼성과 현대의 경우, 현대가 1분기에도 다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는 14조216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기간 11조285억원보다 25%가량 늘었다.


삼성카드도 취급고가 1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조1922억원보다 14.4%가량 증가했지만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롯데카드는 8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7조1100억원보다 증가했다. BC카드는 35조5000억원, 하나SK카드는 4조510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D

업계 한 관계자는 "신용카드 이용이 늘면서 취급고도 늘어나고 있고, 이익역시 지난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고은경 기자 scoopko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고은경 기자 scoopkoh@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