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구혜선 '감독 자격, 조금 쑥스럽네'";$txt="";$size="504,504,0";$no="20091006113420704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탤런트 구혜선과 최다니엘이 드라마 '더 뮤지컬' 남녀 주연 배우 물망에 올랐다.
구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드라마 '더 뮤지컬'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제의를 받고 있는 여러 작품 중 하나다. 하반기 드라마 출연을 계획하고 있고 이 중 '더 뮤지컬'도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옥주현·신성록 주연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엔 드라마 동반 캐스팅이 유력한 최다니엘이 함께 자리해 더욱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혜선과 친한 옥주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간 자리였다"며 "드라마 출연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좀 난감하다"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릴 드마라 '더 뮤지컬'은 아직 방송사 편성을 받지 못한 가운데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등이 출연 배우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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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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