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5년 이명박 서울시장 비서관 역임한 MB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영천 서울시의원이 한나라당 도봉구청장 후보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정병인 서울시의원과 전화여론 조사 결과 앞서 한나라당 도봉구청장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후보(53)는 서울 출생으로 세종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역학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1984년 한나라당 중앙당 공채로 입사, 당료생활을 하다 2002~2005년 이명박 서울시장 비서관과 서울시의원을 지낸 이명박(MB)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한국신재생에너지 감사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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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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