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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브리티시오픈 "우즈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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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最古의 메이저' 브리티시오픈 주최측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전을 고대하고 있는데.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이 대회 조직위원회가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브리티시오픈 최초의 3승 챔프의 주인공이 우즈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즈는 아직 출전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지만 출전은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청접수는 다음달 27일까지. 대회는 7월15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섹스스캔들' 이후 마스터스에서 성공적으로 복귀한 우즈는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2승(2000, 2005년)을 작성한 다섯명의 선수 중 한명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이번 대회를 위해 17번홀(파4)을 40야드나 늘려 490야드짜리 '승부홀'로 개조했다. 그린 옆에 깊은 항아리벙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롱아이언 샷을 더 정확하게 쳐야하는 '덫'을 만들어놓은 셈이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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