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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이노텍, 증권사 목표가 줄상향..또 신고가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LG이노텍이 눈부신 실적개선 영향으로 증권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1시1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2500원(1.57%)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장 초반 16만 4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 LG이노텍은 10%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특히 LG이노텍의 1분기 '깜짝 실적'과 LED 성장세가 부각되면서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나섰다.


이날 신영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사업부의 손익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증권도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박성민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큰 폭의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실적에서 확인됐듯 LED 사업은 가동률과 함께 수율도 상승되는 긍정적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4000원까지 높였다.


UBS증권은 LG이노텍이 LED 부문의 빠른 회복세로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넘어섰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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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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