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스안전공사, 장애아·다문화아동 축제한마당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시흥시 작은자리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학부모회 등과 함께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다문화가정아동을 위한 일일 봄나들이 행사인 "천사축제"를 개최했다.


박환규 사장은 "평소 불편한 몸과 주위편견 때문에 외출이 어려웠던 장애 및 다문화가정 아동 500여명을 초청하여 놀이와 게임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육행사를 통해 장애/비장애의 벽을 넘어 친구로서 우정을 돈독히 하고 공연이나 체험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KBS 사랑의 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도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가스안전공사와 시흥시 작은자리종합복지관 등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다문화가정아동들과 함께하는 "천사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