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킴 카다시안은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출신이다.";$size="350,437,0";$no="20100423164902692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프로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이라고 소문 난 킴 카다시안(29)이 ‘가장 근사한 모래시계 몸매’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았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22일(현지시간) 온라인 쇼핑 서비스업체 오퍼스슈퍼마켓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카다시안의 몸매가 같은 여성들로부터 가장 선망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전형적인 모래시계형 몸매라는 것.
카다시안은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실시한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투표에서 4위에 오른 바도 있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팝스타 비욘세 놀스가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에게 돌아갔다.
조사 대상 여성들 가운데 58%는 섹시하고 여성답다는 이유로 모래시계 몸매를 선망했다. 가장 기피하는 것은 운동선수 같은 우락부락한 몸매다.
유명 연예인의 외모에 영향 받지 않는다고 답한 여성은 13%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 4~10위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 팝가수 제시카 심슨, 배우 켈리 브룩, 요리사 나이젤라 로슨, 배우 제니퍼 허드슨, 가수 마일린 클라스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오퍼스슈퍼마켓이 ‘패션 영감’이라는 항목을 신설한 기념으로 실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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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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