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채 약세, IMF 금리인상 권고 등 매도재료에는 제한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매도뷰 유지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면서 오히려 밀릴때마다 대기환매로 인해 하방경직에 일조하는 모습이다. 선물의 상대적 강세흐름은 확실한 재료가 노출되면서 현물의 전략수정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 현선물저평이 20틱 안쪽까지 진입돼야 진정될 듯 보인다.” 23일 선물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일 평균매매단가인 110.99 자리까지 올려놨다는 의미는 이후시장이 이 포인트에서 지지가 강할수 있음을 예상할수 있다. 이후 주요 저항선은 111.05와 111.10”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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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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