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000계약 순매도..프로그램 700억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2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하락출발하면서 다시 단기 이평선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급등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뉴욕증시가 혼조마감돼 모멘텀을 제공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날 개장초 선물시장에서 강력한 매수세를 보였던 개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다. 반면 전날 지수 상승의 주역이었던 외국인은 현·선물 시장에서 동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일단 시가 수준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7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95포인트 하락한 227.7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227.65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024계약 순매도, 외국인이 690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087계약 순매수 중이다.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기록하면서 프로그램은 빠르게 매도 물량은 늘려가고 있다. 현재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11억원 매도우위다.
미결제약정은 약 3300계약 늘어나고 있으며 평균 베이시스는 -0.13의 백워데이션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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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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