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일부터 3개월간 시운전, 남대문시장 숙원사업 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남대문시장 노상에 쌓여졌던 쓰레기가 드디어 자취를 감추게 된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남대문시장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남대문시장 주 출입구의 쓰레기적환장이 지하화 공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갔다.
그동안은 남대문시장 1번게이트 앞 시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노상에 쌓아 처리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이자 관광지인 남대문시장 이미지를 크게 훼손해 왔다.
이에 따라 중구는 노상적환장을 지하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남창동 남대문시장 1길(20-10앞) 부지 지하에 쓰레기적환장 시설 설치를 결정, 시비 20억, 구비 20억 등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쓰레기 투입과 압축설비 등이 가능한 최신 시설을 설치했다.
$pos="C";$title="";$txt="남대문시장 쓰레기 적환장 상부 조감도 ";$size="382,254,0";$no="20100420072556314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시설로 남대문시장에서 발생되는 일반쓰레기 11톤(t), 음식물쓰레기 5톤, 재활용쓰레기 2톤 등 하루에 18톤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쓰레기는 투입·수거·압축.파쇄·리프트 이송 등의 과정을 거쳐 외부 쓰레기소각장 등으로 보내지게 된다.
쓰레기적환장 운영은 3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친 후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이 맡게 된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남대문시장 쓰레기문제가 이번에 지하 쓰레기적환장을 설치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됐다”면서 “앞으로 지상부 공간의 적절한 활용과 환경개선을 통해 시장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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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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