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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10년입찰 무난, 관망세 여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10년물 입찰이 생각한 수준에서 무난하게 된 것 같다. 다만 채권시장에는 입찰영향이 제한적일 듯싶다. 입찰자체보다는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더 중요해 보인다. 또 2년이하 단기영역 약세 지속여부도 지켜봐야할 변수다. 아직 시장 방향을 예단키 일러 관망세를 보이는 중이다.” 19일 복수의 증권사와 제2금융권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한 관계자는 “시장관심은 이제 외은지점규제 관련변수와 골드만삭스 피소에 따른 영향력에 관심이 몰릴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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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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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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