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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거미가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하고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거미는 19일 오전 네이버 뮤직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030201)를 통해 새 앨범 '러브리스(LOVELES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은 없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은 사랑에 상처받은 연인들의 아픔을 세련된 화면들로 표현해 내고 있으며, 거미 역시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였던 전작과 달리 검은 긴 생머리와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랑은 없다'는 기존의 거미가 들려줬던 음악에서 더욱 확장된 느낌을 전달해주는 곡으로 흑인음악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전체적인 느낌은 록(Rock)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미안해요'를 통해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의 장르적 영역을 확장시키는데 성공한 거미는 이번 '사랑은 없다'를 통해 장르적인 변화와 함께 보컬적면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며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미는 오는 22일 '사랑은 없다'의 음원을 선 공개하며 29일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남자라서'와 미니음반 '러브리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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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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