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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아이넷, 주말농장 프로그램 시행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토탈 솔루션 기업인 코오롱아이넷은 직원들에게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하는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아이넷은 서초구와 양천구 주말농장에 각각 10가족씩 20가족의 신청을 받아 가족당 9㎡(약 3평)씩을 분양하고 지난 18일 개장식을 가졌다.

앞으로 참여 가족들은 주말마다 자신이 맡은 구역을 전담하여 채소를 가꾸게 된다. 주말농장의 모든 작물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주말농장에서 얻은 농산물은 사내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영범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앞으로 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까지 모두가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사회공헌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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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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