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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드래곤의 솔로 콘서트를 담은 영상물 '샤인 어 라이트'가 극장 개봉 3일 만에 3500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5일 개봉한 '샤인 어 라이트'는 17일 오전까지 전국 13개 스크린에서 4517명을 동원했다.
특히 17일 새벽 관객과 예매관객은 총 1555명으로 '타이탄' '베스트셀러' '반가운 살인자' 등에 이어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난해 12월 2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지드래곤답게 무대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것을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제작해 듣는 감동과 보는 즐거움이 극대화시켜 호평받았다.
이번 '샤인 어 라이트' 극장상영은 디지털 시네마로 가공하여 전국 극장에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국내 최초의 얼터너티브 콘텐트(alternative content, 극영화 이외의 극장 상영물)로 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샤인 어 라이트'는 15일 서울을 비롯해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CGV 극장을 통해 개봉했으며 오는 20일에는 DVD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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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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