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휴렛패커드(HP)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독일과 러시아에 이어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의도 조사 중이라고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당국은 HP가 외국정부 관리에게 뇌물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 해외부패관습법(FCPA)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HP는 직원들이 장비납품 계약을 수주하기 위해 과거 러시아 검찰청 에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독일과 러시아 검찰의 조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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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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