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은 올 1·4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2.5% 감소해 1조3905억9300만원, 영업이익은 26.1% 증가한 606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20.6%, 18.8%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673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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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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