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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월화극 정상 자체최고 경신 '20% 눈앞'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MBC '동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정상을 수성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시청률 1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7.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달 22일 첫 방송 시청률 11.6%로 시작한 '동이'는 4주 만에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지진희)과 동이(한효주), 숙종과 옥정(이소연·훗날 희빈 장씨)의 핑크빛 관계를 그리며 시청자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반면 1위 자리를 '동이'에게 넘겨준 KBS2 '부자의 탄생'은 전국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3.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이'에게는 역부족한 결과다.


한편 SBS '제중원'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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