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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과거 미국에서 지낼 당시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비는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미국에 있을 때 외로움과 급작스럽게 찾아 온 우울증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어쩔 때는 너무 힘들어서 내가 탄 비행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은 '비가 열심히 하고 갔구나'라며 나를 오래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래켰다.
비는 "하지만 결혼도 못해본 것이 억울해 생각을 고쳤다"며 "순간의 우울함이 그렇게 센 폭풍이 될지 몰랐다. 나중에 영화 촬영을 마치니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성수와 가수 김태우가 출연해 비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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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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