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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7일 상하이 콘서트..아시아투어 '스타트'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17일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해외 공연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소녀시대가 17일 상하이를 시작으로 5월 29일 태국 방콕 등 아시아투어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밝히며 "소녀시대 열풍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특히 최근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모두 석권하며 8연속 히트행진을 이어나갔다.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런 데빌 런'은 KBS2 ‘뮤직뱅크’가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4월 9일자 K-차트 정상을 차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또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 그리고 ‘런 데빌 런’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8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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