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22ㆍ하이마트)가 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9일 제주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이다. 첫날 선두였던 윤슬아(24)가 2위(1오버파 217타)로 선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손은정기자
입력2010.04.09 15:32
수정2011.08.09 19:20
이보미(22ㆍ하이마트)가 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2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9일 제주 레이크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마지막날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두번째 우승이다. 첫날 선두였던 윤슬아(24)가 2위(1오버파 217타)로 선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