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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자동차는 9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3000명을 자사의 아산, 울산공장에 초청해 자동차 생산 공정과 설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0 한·중 우호 산업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중 양국 교류 확대에 따라 매년 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우리 경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16차에 걸쳐 차수마다 약 160~200명을 아산 또는 울산공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1차 탐방으로 9일 중국인 유학생 140명을 비롯해 주한 중국대사와 대사관 임직원, 서울주재 중국 언론사 특파원 등 약 200여 명이 아산공장을 다녀갔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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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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