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국식품포장이 주요 고객사 양원과 100억원 규모의 음료용 캔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000만 캔을 공급했던 것에 비해 350%가 늘어난 수준.
중국식품포장 진민 사장은 "중국음료시장은 전통적으로 4,5,6월이 비수기인데 주요 고객인 양원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음료용 캔 공급을 크게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식품포장은 현재 3개의 자회사와 1개의 손자회사를 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중국 시장내 8위였던 '3피스' 시장점유율도 2위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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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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