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 현재 총 등록대수 1748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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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총 1750만대에 육박했다. 특히 올 1분기간 신규등록대수는 37만대에 달했으며 이전·말소 등록한 차량을 제외한 등록대수는 약 16만7000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는 1748만대로 지난해 말 보다 15만7000대 늘어났다. 자동차 1대당 인구 2.85명을 기록했다.
올초부터 3개월간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1분기 등록대수(9만4000대) 보다 67.9% 늘어난 15만7000대로 나타났다.
특히 올 1분기 신규 등록한 자동차수는 총 37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 증가했다. 또 이전·말소 등록한 차량도 52만여대와 22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4%, 4.8% 늘어났다.
수입차도 2만758대가 증가해 총 등록대수는 44만608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중 2.6% 수준이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318만대(75.4%), 승합차 107만대(6.1%), 화물 318만대(18.2%), 특수 5만대(0.3%)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06만대로 23.2%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서울(17%)ㆍ인천ㆍ경기의 수도권이 793만대로 전체의 4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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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별로는 2000년 이전 등록된 자동차가 462만대(26.4%)로 4대 중 1대는 10년 이상 노후 차량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차량으로는 2002년식 148만대, 2000년 126만대, 2007년식 124만대 순으로 조사됐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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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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