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1박 2일'현장③]은지원 \"예비신부 사귀고 난 후 여성에 대한 존경심 생겨\"";$txt="[사진=KBS]";$size="550,1578,0";$no="20100221143548378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은지원이 오는 20일 결혼한다.
은지원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측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은지원이 지난달 29일 결혼식을 치루기 위해 예비신부가 있는 하와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하와이의 관습에 따라 인근 해변에서 가족과 친지를 모시고 조촐하게 올릴 예정"이라며 "은지원은 방송 스케줄 상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입국할 예정이며, 미리 출국한 것은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측은 "신혼 여행은 특별히 계획이 없으며 하와이 인근에서 신부와 오봇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은지원의 피앙새로 알려진 이 모씨는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미모는 물론, 사업적인 수단도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디지털싱글 음악 '술김에...'를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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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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