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전준홍 [사진='힙업 보이스 시즌2' 홈페이지]";$size="400,403,0";$no="20100407070556407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영화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8세 연하의 전준홍은 모델 출신 연기자다.
186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전준홍은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뒤 모델로 데뷔했다. 2004년 사진작가 선정 ‘올해의 남자 모델상’과 2007년 아시아 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톱모델로 활동해 왔다.
가수 메이비의 ‘못난이’, V.O.S의 ‘시한부’, 나윤권의 ‘기대’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케이블채널 MTV ‘힙업 보이스 시즌2’에 출연했다. 전준홍은 당시 방송에서 최지호, 고 이언과 함께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MBC 수목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를 통해 모델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영화 '4교시 추리영역' '부산'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엄정화와 전준홍은 2007년 한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시작한 뒤 자주 만남을 가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 특히 이들은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지난해 1월 같은 기획사에 몸 담으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준홍은 결별과 함께 올 초 소속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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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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