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마트폰인 '핑크폰'이 다음주 초 발표된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핑크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MS의 운영체계(OS)인 윈도 모바일7을 탑재한 핑크폰은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무선 통신을 이용한다. 공식적인 이름은 핑크가 아닌 다른 이름을 사용한다.
핑크폰은 특히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려 소셜 네트워킹 기능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폰은 MS가 지난 2008년 인수한 데인저가 디자인했으며 티모바일(T-mobile)의 사이드킥 휴대폰의 후속 모델이다. 제조는 샤프에서 맡는다.
MS는 핑크폰 출시를 통해 그동안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추락해 온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리서치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9.1%였던 MS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 2월 15.1%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3.8%에서 9%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으며 애플은 25.4%, 리서치인모션(RIM)은 42.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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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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