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지수·신현준 ·동해 '단비' 출연, 아이티 참담함 전해";$txt="";$size="550,366,0";$no="20100326174753602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천안함 사고 여파로 주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 가운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재방송 시청률이 10% 중반대로 껑충 뛰었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4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 스페셜'은 14.8%를 기록했다.
일요일 정규 편성시간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1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29일 방송분이 10.4%를 기록한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삼일절 휴일에 재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1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일요일이 좋다'와 KBS2 '해피선데이'는 결방돼 각각 영화 '내눈에 콩깍지'(6.9%)와 '무한지대큐' 재방송(6.1%)이 방송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